에어로빅이란

On 2005-09-14, in 잡동사니, by !엔죠라이프

에어로빅”의 의미는 “공기중에 살아간다” 또는 “산소를 이용한다”의 의미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에 쓰여졌넌 상당히 빈곤한 정의에 불과하다. 에어로빅 운동은 산소이용 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도록 신체의 요구에 따라 오래동안 활동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산소를 요구하는 행동을 언급한다.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는 “에어로빅스(aerobics)”란 용어는 우리들의 신체로 하여금 일정한 시간동안에 많은 산소를 요구하도록 하는 운동과 그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것이다. 즉, 체내에 끊임없이 산소를 취하면서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심장과 폐의 활동을 자극하여 혈관조직을 강화하고 체내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모든 에어로빅 운동들을 총칭하여 에어로빅스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포함되는 운동으로 기본적으로는 걷기, 달리기, 수영,자건거 타기, 줄넘기 등과 운동 경기로서는 테니스, 스키, 아이스 스케팅, 배구, 농구, 조정 등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심폐의 지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에어로빅스”라 함은 “에어로빅 운동들”이라 함이 정확한 표현이 될 수 있다.

에어로빅 운동은 지구력 활동이며, 지나친 속도나 힘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신혈관계의 능력을 요구한다. 모든 운동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주어진 시간내에 자신의 신체과정에 맞는 최대 산소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에어로빅 능력이라고 한다. 에어로빅 운동의 결과는 심장, 폐, 혈관계에 유익한 변화를 일으킨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폐에 공기의 입출을 유능하게 하고 혈액의 산소운송을 더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에어로빅 운동은 보통 초과된 속도가 아닌 지구력 활동을 요구한다. 효과적인 에어로빅 운동 프로그램의 중심은 평형성에 기본적인 원리를 두고 있다. 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에어로빅 댄스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일반화된 에어로빅이란 용어는 에어로빅 댄스가 곧 에어로빅 운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종종 혼동되어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엄격히 구분하자면 에어로빅스는 앞에서 언급할 바와 같이 심폐지구력운동에 들어가는 모든 운동을 의미하며, 에어로빅 댄스는 이러한 에어로빅 운동을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많은 에어로빅 운동중의 하나로 대표적인 에어로빅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1960년대에 “미국인들의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 제1위” 라는 것과 “미국인들은 체력이 부족하고 비만하다” 는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인들은 편안하게만 생활하던 형태를 버리고 유산소 운동인 에어로빅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채 운동을 해왔지만 에어로빅 운동의 주창자인 케네스 쿠퍼(Kenith H. Cooper) 박사가 이 운동을 “에어로빅스”라고 이름을 붙이고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와 보급을 시작한이후 미국인들은 체내에 산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이 에어로빅스 운동에 전념하게된 것이다. 1968년 쿠퍼 박사가 에어로빅스를 창안한 것은 미군항공 의학 연구소에서 항공 조종사의 심장순환계의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며, 그가 개발할 에어로빅스 운동 프로그램은 NASA의 우주 비행사들의 근력 저하와 심폐기능의 저하를 막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의 하나로 행하고 있었다. 박사의 이론은 “체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근력의 강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전신 지구력이 기초가 되는 것으로, 지구력은 산소의 섭취능력에 따라 정해진다”라는 것이다. 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발된 운동을 에어로빅라고 부르고 심폐기능이 원활한 신체

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는 연구한 데이타를 기본으로「일주일동안 어느만큼 운동을 하면 좋은」를 명확히 표시하기 위하여 에어로빅 채점표를 발표했다. 이 점수표는 연령·성별·체력의 차이에 따라 더욱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그는 이것에 따라 “매주 30점씩 운동을 계속하면, 심폐기능은 향상될 것이다”라고 하는 에어로빅의 이론을 내세웠다. 그는 목표의 30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 4회, 또는 하루 걸러서 하는 식으로 운동의 원칙을 지키면, 어떤 방법으로든 30점을 채워도 상관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즉, “1분간에 심장박동수가 150이상이 되는 운동을 5분 이상 계속하면 심장은 건강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다. 150이라고 하는 것은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수치고 개인의 최고 심장박동수의 70%∼80%의 심장박동수로 5분이상 심폐지구력 운동을 계속한다는 조건이므로 좋아하는 스포츠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 30점을 올리면 된다는 것이다. 보통 매주 30점의 운동을 계속하면 8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6주가 지나면 건강한 신체를 느낄 수 있다. 바쁘다는 이유로 스포츠를 멀리하는 사람이 많은 지금, 에어로빅스운동의 기본이론과 응용방법을 이해만 한다면, 집안이나 사무실에서도 가볍게 할 수있는 운동이 에어로빅 운동이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최초 에어로빅 운동이 최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운동으로써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것도 당연하다고 말할수 있겠다.

“심장 박동수를 150이상으로 올린 상태로 5분 이상 운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건강해진다”라고 하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에 따라 심장과 폐에 효과적으로 산소를 공급하여,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에어로빅 운동은 심장병을 치료하려는 치료의학의 일부분은 아니나 20대나 30대에 시작하면 그 나름대로의 젊은 심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예방의학의 일부로써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에어로빅 댄스는 가장 효과적이며, 쉽고, 즐겁게 에어로빅 운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안된 에어로빅 운동들 중의 하나이다. 에어로빅 댄스는 단순하게 반복되는 운동에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가지 댄스의 스텝을 응용하여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하는 운동이므로 누구나 손쉽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단계적으로 유산소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 에어로빅 댄스는 곧 에어로빅스를 지칭하는 것처럼 이 두용어가 같은 의미로 종종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에어로빅스는 유산소 운동의 종류를 모두 포함하는 용어이며, 에어로빅 댄스는 앞서 언급한 것 같이 댄스 형태를 빌어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에어로빅스의 하나로 포함된다.

현재까지의 에어로빅 댄스는 그 운동단계와 운동종류, 또 운동의 형태가 과학적으로 유산소성운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에어로빅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이 권장되고 있으며, 에어로빅 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에어로빅 댄스는 운동은 건강을 위한 신체적성에 기반을 두고 구성되어 있어 산소당 칼로리의 연료를 측정하는 설비와 더불어 심장, 혈관조직을 강화하는데 유효하다는 많은 연구결과들이 이미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의 몸매가꾸기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에어로빅 댄스의 안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변화되고 쇠퇴하여 가므로 새로은 동기 유발을 시키는 많은 안무가 계속 개발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무용의 스텝을 응용하였다 하여 “댄서로빅”, 재즈의 스텝과 동작을 응용하여 “재즈에어로빅”또는 “펑크 에어로빅”, 컨츄리 댄스의 동작을 응용하여 “컨츄리 에어로빅”을 만들었으며, 그밖에 권투의 글러브를 끼고 팔에 부하를 주면서 권투의 스텝과 모션을 응용한 “권투 에어로빅”등으로 이름을 붙여 다양하게 그 각 독특한 움직임들을 응용한 에어로빅을 창출해 내고 있다. 또

한 물에서 다양한 기구를 응용하고 댄스의 스텝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수중에어로빅인 “아쿠아로빅”, 이미 일반화 되어있는 스텝에어로빅, 튜브 에어로빅, 슬라이드 에어로빅 등등 이 외에도 수도없이 많은 에어로빅의 형태가 개발되고 연구되고 있다. 한마디로 에어로빅 댄스는 그 형태나 종류가 정형화 되어있는 것이 아니며,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 운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움직임과 기구가 동원되어 응용이 되고 있다. 이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쉽고 보다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동기유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에어로빅 댄스의 의의는 지속적으로 음악에 맞추어 쉬운 움직임을 통하여 몸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켜 폐와 심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촉진시져 좋은 혈관조직을 가질 수 있으며 외부의 근육을 균형있게 조화시켜 탄력성 있고 건강한 신체를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신체의 각 부분을 움직이므로 일과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정신적으로도 여유있는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기여를 하고 있다.

에어로빅 댄스의 특징을 간략하게 들어보자면

첫 째,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할 수 있다.

둘 째, 곡의 길이나 속도에 운동의 양이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셋 째, 심박수에 의한 자기관리가 가능하다.

넷 째, 일인이나 그룹 모두 가능하다.

다섯째, 개인의 체력이나 기호에 맞추어서 프로그램의 선택이 가능하다.

여섯째, 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어디에서도 가능하다.

일곱째,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누구라도 가능하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myself44.com/cgi-bin/technote/main.cgi?board=report&number=220&view=2&howmanytext=

 

인텔이 2000년 출시한 윌라멧 코어부터 사용해왔던 펜티엄4 프로세서 브랜드명이 마침내 인텔이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은퇴하게 된다.

현재 열리고 있는 2005년 춘계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주요 주제로 전면에 내세웠다. 인텔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듀얼 코어를 서버, 데스크탑, 모바일 프로세서 전면에 배치할 계획임을 언급해 온 바 있고 점진적으로 전체 프로세서 라인을 듀얼 코어로 대체하게 될 것임을 암시해온 바 있다.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싱글 코어의 클럭 향상 위주의 성능 끌어올리기가 발열과 전력 소모 문제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다른 방향으로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식되어 대다수의 프로세서 업체들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텔은 특히 듀얼 코어가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게 되면서 앞으로 바이러스 검색, 비디오 편집, 멀티미디어 스트림등의 디지털 홈, 디지털 오피스를 표명하는 차세대 PC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2분기에 출시되는 인텔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스미스피드의 정식 이름은 ‘펜티엄 D’로 초기 펜티엄D 프로세서는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인텔은 밝혔다. 펜티엄D 프로세서는 각 코어당 1MB의 L2 캐쉬로 총 2MB의 캐쉬를 장착하고 있으며 800MHz의 FSB를 2개의 코어가 공유하게 된다.

인텔은 또한 2분기에 듀얼 코어의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840 프로세서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 칩은 3.2GHz의 속도로 각 코어에 1MB의 L2 캐쉬를 장착하게 된다. 익스트림 에디션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하여 총 4개의 코어로 운영체제가 인식하게 된다.

한편 내년 초부터 출고될 65nm 공정의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드명 세다 밀(Cedar Mill)은 먼저 싱글 코어 프로세서로 출시되게 된다. 모바일용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요다의 경우 올해 4분기에 65nm 공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듀얼 코어 65nm 공정 버전인 코드명 프레슬러(Presler)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며 2개의 세다밀 코어가 장착되게 된다.

서버 프로세서인 지온의 경우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뎀시(Dempsey)가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 이 프로세서는 65nm 공정으로 제조된다. 4-8way의 멀티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지온 MP의 경우 코드명 팩스빌(Paxville)이 90nm 공정으로 내년 1분기에 역시 출시가 에정되어 있다. 65nm 공정 버전의 듀얼 코어 지온 MP 프로세서는 코드명 화이트필드로 2007년 출시 예정이다. 인텔은 총 15개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http://news.kbench.com

 

카사노바에 대한 설명

On 2005-09-09, in 잡동사니, by !엔죠라이프

에스파냐계의 이탈리아 문학가. 모험가. 엽색가.
별칭 : 생갈트의 기사
국적 : 이탈리아
활동분야 : 문학, 모험
출생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사노바는 어쩌다 전설적인 바람둥이가 됐나.

▲사실 역사 속에서 카사노바 같은 바람둥이는 많았다. 모차르트나 볼테르도 대단한 바람둥이였다. 하지만 카사노바는 기록을 했다는 점에서 다른 이들과 큰 차이가 있다. 자서전에는 100명이 넘는 여인들과의 사랑이 세세하게 기록돼 있다. 모녀·자매도 있고 수녀도 있다. 18세기 풍속사를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다.

‘지아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 슈발리에 드생갈’이라는 긴 이름을 가진 인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단편적이다. 그저 희대의 바람둥이 정도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사노바는 단순히 바람둥이로 치부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가 생전에 가진 직업만 해도 법학박사, 철학자, 사제, 바이올리니스트, 연극배우, 도박꾼, 사업가, 외교관 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

카사노바는 변화하는 유럽사회에 가장 먼저 눈을 뜬 사람이기도 하다. 타고난 방랑벽으로 각국을 돌아 다닌 그는 누구보다 세상의 변화를 먼저 읽어낸 아웃사이더 였다. 게다가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가 남긴 책 <나의 인생 이야기>에 보면 유독 요리에 관한 언급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감각적인 삶을 살았던 그에게 요리는 세상을 읽는 하나의 코드이기도 하다.
도서출판 해냄에서 출간한 <카사노바의 열정과 함께하는 쾌락의 요리>는 18세기 중반 유럽을 풍미했던 전설적인 로맨티시스트(?) 카사노바의 삶과 ‘사랑’과 ‘요리’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풀어나가고 있다.

카사노바는 바람둥이나 호색가들을 지칭하는 대명사

카사노바는 관능의 쾌락을 심화시키는 것을 자신의 중요한 임무로 삼아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고 자각한 나는 언제나 여자를 사랑할 뿐 아니라 그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또 자신의 회고록에서 ‘나는 여성을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절제한 행위를 당시 유럽에서 일어난 계몽주의 사상의 근간인 자유로 덮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카사노바는 분명 수많은 여인의 체취를 탐닉한 감각주의자였지만 그저 단순한 바람둥이는 아니었다.
그의 삶의 색깔은 무척이나 다양했다. 나이 열일곱 살 때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천재였으며, 자유와 평등의 철학을 추구했던 계몽주의자였고, 프랑스 혁명을 앞둔 격변기에 유럽을 누비면서 자유와 평등을 전파한 메신저였다.

또한 40여 권의 저서를 남긴 박식하고 위대한 저술가였으며, 예술과 풍류를 즐긴 낭만주의자였고, 탁월한 벤처 사업가이기도 했다. 따라서 그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행한 모든 일들이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자유인으로서, 나의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했다’고 고백한 것처럼, 카사노바의 인생 여정을 관통한 것은 자유였다.

문학예술도 수단으로 활용한 문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희극배우인 아버지와 구두수선공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맏이로 태어난 카사노바는, 여성을 유혹하는 남성들이 대개 그렇듯이 보통 남성 이상의 탁월한 능력을 몇가지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화학, 의학, 역사, 철학, 문학에 정통했고, 점성술, 연금술, 마술에도 솜씨를 지녔으며,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히브리어에 능통했고 영어와 스페인어도 조금은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무용, 펜싱, 승마, 카드놀이에 빼어난 솜씨를 지닌 데다가 듣고 읽고 말한 것은 물론이고 한번 만난 얼굴도 반드시 기억하는 천재였다고 한다.

이렇듯 카사노바는 다방면에 걸쳐 정통했으나 어떤 직업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유럽 여러 나라들을 넘나들며 살았다.

신부(神父)수업에서 쫓겨나면서 방랑을 시작한 카사노바는 콘스탄티노플, 파리, 런던 등 유럽의 거의 모든 도시와 나라들을 떠돌면서 주로 ‘여자사냥’과 도박으로 투옥, 추방이 거듭되는 삶을 살았다.
나중에는 베네치아 당국에 온갖 비열한 아부를 하면서 돌아가 스파이 노릇을 해주다가 다시 정권을 비난하는 팸플릿으로 조국을 등진 채 보헤미아에서 최후를 마쳤다.

콘돔을 사용한 최초의 인물 카사노바

세기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그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단 한명의 여자도 임신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완벽한 피임을 실행한 카사노바의 피임법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 핵심엔 카사노바가 금(金)세공사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사들인 황금구슬에 있었다. 카사노바는 이 황금구슬에 유난히 애착을 가졌다고 한다. 이 구슬은 무게가 60g, 직경 18mm로 15년 동안 훌륭하게 제 역할을 다했다. 그는 이 구슬을 ‘상대하는 여성’에게 삽입시켰는데, 구슬이 정액을 밖으로 밀어내 절대로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아 임신을 피할 수 있었다. 카사노바의 친절한 설명에 의하면’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임신을 피하려고 할때 이 구슬을 사랑의 성지 그 밑부분에 밀어넣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한다.

카사노바는 다양한 피임법을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그가 사용한 피임법은 콘돔 사용이었는데, 콘돔을 피임의 목적이 아니라 성병 예방의 차원에서 사용한 최초의 사람이기도 하다.

카사노바는 오늘날의 더치 페서리의 원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 과즙의 대부분을 짜내 버리고 난 뒤 반구형의 껍질을 경부의 덮개로 사용할 것을 기술하고 있다. 이 레몬껍질의 페서리는 정자를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훌륭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라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카사노바의 돋보이는 피임법은 콘돔과 황금구슬을 동시에 사용해 효과적인 최대로 높였다는 사실이다. 이렇듯 기발한 아이디어로 132명 이상의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며 섹스의 황제로 군림한 카사노바는 죽은 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섹스의 심벌로 남아 있다.

일생 동안 가정을 가지기를 거부했던 떠돌이, 결혼 그 자체를 조롱했던 사나이, 문학예술을 단순한 여성 정복을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했던 엉터리 문인. 그러다가 운명처럼 자신의 친딸에게 구혼을 했던 천형의 바람둥이는 회고록에서 ‘예전에 누렸던 즐거움을 회상함으로서 다시 한 번 그 즐거움을 맛보는 한편, 이제는 지나가버린 고통의 기억을 웃음으로 어루만진다’로 하면서 결코 자신의 행위를 참회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그는 루소나 톨스토이에 미치지 못하는 양심불량증 지성인 동시에 역시 최후도 카사노바다웠다고 하겠다.

출처 :
http://www.proudi.com/webzine/200108/feature/feature_11.html

 

처음엔 꼭 목적이 있습니다

On 2005-09-09, in 잡동사니, by !엔죠라이프

우리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그 누군가와 나눌 목적으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리고 일생 동안 우리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늘 고민하고
또 가끔식은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것은 하나가 다가서서는 이룰 수 없고
둘이서 중간쯤에서 만나려고 해야만 이루어지는 목적이어서 그렇습니다.

당신께 내게 오도록 부탁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것이 중간쯤에서 나와 만나는 하나뿐인 방법이라도 말입니다.

당신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당신을 아주 많이 알고 있습니다.

배고플 땐 음식이, 보호받고 싶을 땐 집이, 늘 건강하기 위해선 일이 필요한 당신을..
그리고 당신에겐 누군가가 특히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내가 그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누구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되돌아가기 위해 돌아선다면 나는 그제야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영영 알 수 없을 거라고..

예반 – 처음엔 꼭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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